테미오래(구. 옛 충청남도 관사촌)는 1932년에 지어진 관사촌입니다.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역사문화 공간으로 다양한 건축양식을 통해 1930년대의 시대상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.
그동안 비밀의 공간이었던 테미오래는 2019년 4월에 개관하여 대전의 원도심 역사 관광에 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.
이러한 테미오래에 가장 메인이 되는 도지사 공관에 대한 AR 메타버스 구축을 통해 시민 또는 내방객들의 흥미도와 근현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기획하였습니다.